등장신은 많지 않지만 인상적!최근 신작에 주목하는 팬들은 추자현이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되는'어린 여자'와'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되는 드라마'에서 각각 등장했다는 사실을 발견했을 것이다.
짧은 장면이지만 인상적입니다!
최근 신작에 주목하는 팬들은 추자현이 각각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되는'어린 여자'와'카르텔 세인스'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눈치챈 듯하다.특히'어린 여자'의 경우,'특별출연'임에도 주연급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작은 여자':진화영 역
오인주 (김고은) 와는 회사에서 아웃사이더 정도로 존재감이 없다.인주보다 나이가 많은 화영은 단둘이 있는 동안 많은 것을 알려준다.
그런 화영 언니는, 두 가지 삶을 사는 것 같다.화영은 인주를 데리고 상류사회 체험을 하게 되고, 그 후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다.충격에 휩싸인 인주는, 사건의 전모를 천천히 맞춰가고, 화영이 자신이 본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화영이 생전에 700억 원의 비자금을 받았다는 점, 귀부인 원상아 (엄지원)와 절친한 친구라는 점 등이다.가장 놀라운 것은 화영이 인주의 이름으로 싱가포르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인주의 이름으로 개설된 은행계좌에 700억을 각각 입금한다는 사실이다.화영은 무엇을 경험했을까?인주에게 이로울 것 같은 선물은 축복일까, 화일까.
▲'마약조직의 우두머리':박혜진, 강인구 (하정우)의 아내
평범하지 않은 등장으로, 한때 자신을 좋아했던 여자들에게"결혼하지 않을래"라고 묻는 인구의 전화에 혜진은 자신의 짐을 들고 인구를 찾아온다.두 사람이 함께 가정을 꾸리고 아들딸을 낳으면서 생활은 바쁘지만 충실하다.인구는 밖에서 가족을 부양하며 돈을 벌고, 혜진이는 집안의 대소사를 도맡아 한다.처음에는 인구가 출국하여 사업하는것을 반대하였지만 후에는 타협하고 고생을 참고 견뎠다.막바지에 돌아온 남편을 기다리는 단원과 고생 끝에 찾아온 혜진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