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팁:김소연 (35)이 지난달 말 종영한 mbc 가화만사성 (가화만사성)을 다시 촬영할 수 있다면 뉴스엔뉴스 (enews) 와의 인터뷰에서 자신감을 보였다.mbc를 다시 찍는다면 서영미 역을 더 잘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2002년 mbc'가화만사성'으로 데뷔한 김소연은 kbs'아이리스'의 여전사, sbs'검사 프린세스'의 검사, jtbc'순정에 반하다'비서실장, mbc'가화만사성'본부장 등 거침없는 연기자로 변신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다음엔 강한 역에 도전하고 싶다며 악역이 될 수도 있지만 강한 역할을 정말하고 싶다고 말했다.'아이리스'도,'걸프렌즈'도 이제'걸프렌즈'의 서영미 역을 맡으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어 나는 예전에는 차가운 이미지 때문에 악역만 찾아왔는데 지금은 선한 역만 찾아온다.예전에는 악역만 해야 한다는게 너무 속상했는데, 지금 내가 이렇게 악역을하고 싶을 줄은 몰랐다.